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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랠리' 코스피, 11일 연속 상승 2090선 회복

최종수정 2019.09.20 15:47 기사입력 2019.09.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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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9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 있는 종목 대다수가 올랐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0.54%) 오른 2091.52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0.51포인트 올라 거래를 시작한 뒤로 장 초반 잠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관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상승 흐름을 굳건히 했다. 지수는 지난 4일부터 11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실무급 무역회담에 대한 소식이 엇갈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1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9포인트(0.19%) 내린 2만7094.7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6포인트(0.00%)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9포인트(0.07%)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 실무급 협상단은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기도 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전면전을 벌일 각오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협상 결과에 대해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9억원, 1815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10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지난 4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순배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는 전날보다 0.1% 오른 4만92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는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 업종이 2% 이상 올랐고 은행, 섬유·의복, 금융, 운송장비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다. 철강·금속, 종이·목재 업종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7724만주, 거래대금은 5조2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9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305개 종목은 내렸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지수는 엿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보다 3.36포인트(0.52%) 오른 649.07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3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2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55% 올랐고 케이엠더블유는 5% 이상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셀트리온제약 등도 상승했다. 헬릭스미스는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4%가량 내렸고 에이치엘비도 4%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2775만주, 거래대금은 4조266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65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552개 종목은 내렸다. 10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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