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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산림복지시설 방문객 ‘6.3만 명’…체험활동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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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방문객이 잣나무 숲길 해먹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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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을 다녀간 방문객 수가 6.3만 명을 넘어섰다. 산림복지시설에선 방문객의 각종 체험활동을 지원해 호응도를 높였다.


산림청은 지난 7월~8월 국립산림치유원, 국립 숲체원, 국립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 총 6만3789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은 현재 경북 영주(국립산림치유원), 강원 횡성·전남 장성·경북 칠곡 및 청도(국립 숲체원), 경기 양평·강원 강릉·울산 울주(국립치유의 숲) 등지에 분포했다.


이들 산림복지시설은 올 여름 지역별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 산림복지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는 동시에 지역 소득창출에도 기여했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산림청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숲을 찾는 국민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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