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월요일인 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은 "내일(9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라며 "제주도·전라도·경남서부·충청도 등에 내리던 비가 이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9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 30~80㎜, 충청도 20~60㎜, 서울·경기도·강원도·경상도 10~40㎜ 등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제주도 25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제주도 30도 △울릉도·독도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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