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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알자, 알짜 중소벤처기업"…인식개선 강연

최종수정 2019.08.09 11:03 기사입력 2019.08.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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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예술국장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예술국장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에서 강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예술국장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전체 사업체 수의 99%, 전체 고용의 90%를 점하는 국민경제의 주축"이라면서 "그럼에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아직까지 일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중소기업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 한 달간 '알자, 알짜 중소벤처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일반 국민들이 UCC, 웹툰, 수기 공모전에 총 78편을 응모, 이날 우수작 14편을 시상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알짜 중소벤처기업'으로 본인이 창업한 이스타항공을 소개하고, 직장인 생활부터 기업인,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 취업준비생은 "재벌 대기업의 독과점을 깨고 한 마리의 '메기' 역할을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사례가 인상깊었다"며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의 특강에 이어 방송인 럭키(무역회사 인디아그로 대표), 김수경 크리에이터(콘텐츠 마케팅사 믹스엔픽스 임원), 김소연 뉴닉 공동대표 3명이 생생한 중소벤처기업 현장의 모습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이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창업과 취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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