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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내일부터 이통3사 예약판매 개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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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9일부터 갤럭시노트10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신제품의 출고가는 ▲6.3인치 갤럭시노트10(256GB) 124만8천500원 ▲6.8인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256GB모델 139만7천원, 512GB모델 149만6천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는 9일부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내 노트10을 구매한 가입자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개통이 이뤄진다. 일반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정식 출시 및 개통일은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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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아우라블루’ 색상의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단독 출시를 앞세웠다. 우선 SK텔레콤은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요금제에 따라 무료 또는 100원의 가격으로 동영상 OTT인 푹과 음악 스트리임 서비스 플로를 이용할 수 잇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자가 구매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노트10을 수령할 수 있도록 ‘오늘도착’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예약 가입자에게는 S펜 및 배터리 교체 보험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개통 첫날인 오는 20일에 T올케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용 1년차에 S펜 또는 2년차 배터리 교체 시, 교체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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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아우라 레드’ 색상 모델을 단독 출시한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KT는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HERA’)와 함께 사전개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천19명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사전예약 구매자를 위한 각종 사은품도 마련했다. 노트10을 사전 예약하고 오는 26일까지 개통한 구매자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 핏) ▲삼성 무선충전기 듀오와 클리어뷰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 커버 등 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노트10 5G 출시에 맞춰 5G 요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기존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2~5번째 회선에만 25% 결합할인을 적용하고 1번째 회선은 총액결합할인을 적용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결합 가구 내 5G 슈퍼플랜 요금제가 2회선 이상 포함될 경우 1번째 회선에도 25% 결합할인을 적용, 선택약정 25% 할인에 더해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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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10 이용자에게 가입 시기 및 요금제에 따라 차별화된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9월 말까지 10만원대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VR헤드셋‘ ▲10월말까지 9만원대 이상의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인 ‘지포스 나우’ 무료 체험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후 구매한 이용자 1천명에게는 노트10의 ‘S펜’을 1개 더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10가지 혜택이 들어있는 경품박스를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 후 구매한 가입자에게는 ▲샤오미 미밴드3 ▲프리디 플렉스 무선충전 스탠드 ▲게릴라 액션캠 PRO 3000 ▲팬톤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택 1종도 증정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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