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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날두 노쇼' 주최사 더페스타 압수수색

최종수정 2019.08.08 10:24 기사입력 2019.08.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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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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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노쇼'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8일 내한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더페스타 사무실 등 3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전에 나서기로 했으나 뛰지 않아 노쇼 논란을 빚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 조항에도 뛰지 않아 축구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는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경찰은 최근 노쇼 논란과 관련해 친선경기를 기획한 로빈 장 더페스타 대표를 출국 금지시켰다.

한편, 더페스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하기로 밝힌 인원은 최소 54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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