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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서 래프팅, 짚라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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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 래프팅(사진=곡성군 제공)

곡성 섬진강 래프팅(사진=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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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 래프팅과 짚라인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곡성 청소년 야영장 앞에서 시작해 압록교 아래까지 5km구간으로 이루어진 섬진강 래프팅 코스에서는 섬진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스릴과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

래프팅 시작 지점 근처에 있는 짚라인장에서는 외줄에 매달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래프팅 하선지인 압록 유원지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는 계곡과 숲길로 유명한 태안사가 있다.


태안사로 향하는 2km 남짓한 비포장 진입로는 양 옆으로 늘어진 나무들이 만든 그늘을 만들고 그 옆으로는 맑고 시원한 계곡이 흐른다. 번잡하지 않은 탓에 조용히 망중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 피서지인 곡성은 래프팅과 짚라인, 계곡을 한번에 즐길수 있다”며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bhhigh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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