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한 건설 현장에서 가림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0분께 재개발 지역 건축 공사현장 가림막이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쯤부터 현장을 통제하고 동구청에 인계했다.
동구는 가림막 철거하는 등 현장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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