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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정은, 배우 도전 이유? “위기의식 느껴서”

최종수정 2019.07.14 15:24 기사입력 2019.07.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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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정은 아나운서 / 사진 = MBC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정은 아나운서 / 사진 = MBC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손정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 도전을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손정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성령, 김병현,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정은은 배우로 변신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MBC 소속이지만 연기를 하게 됐다”며 “이례적으로 MBC가 외부 활동을 허락해줬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 묻자 그는 “아나운서의 위기에서 시작된 일이었다”며 “어떻게 하면 아나운서를 확장해 브랜드화시킬 수 있을까 회의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의 위기에 대해 아나운서국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외연 확장에 지지를 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를 선보인 손정은 아나운서 / 사진 = MBC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를 선보인 손정은 아나운서 / 사진 = MBC 캡처


또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는 “감독이 대학 동창”이라며 “방송국 로비에서 마주쳤는데 저한테 연기를 하자고 하더니 악역 자리를 줬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실시간 댓글을 계속 확인했다고 말하면서 “칭찬으로 시작하다가 뒤로 갈수록 악플이 막 달리더라. 그래도 '오상진보다는 낫다'는 댓글로 위안 삼았다"고 말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단숨에 예능인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손정은은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본사로 옮긴 뒤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등에 출연하는 등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625회 ‘라디오스타’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 1부 3.5%, 2부 3.4%를 기록했다. 이는 1, 2부 모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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