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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상승세 진정되며 약보합… 해외서도 7000달러선으로 한 발 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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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며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오전의 상승세가 주춤하며 7000달러선으로 한 발 물러났다.


16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9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만3000원(0.13%) 오른 957만5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026억원어치가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148조3794억원이었다.

대부분의 코인들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스텔라루멘(32.65%)이 폭등하는 모습이다. 이더리움(15.57%), 에이다(11.32%), 이오스(9.09%), 트론(8.89%), 비트코인 캐시(8.40%) 등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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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4만6000원(0.48%) 내린 956만원에 거래되며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업비트의 다른 암호화폐들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텔라루멘(6.67%), 이더리움(6.56%), 퀀텀(4.95%), 비트코인 캐시(4.92%), 이오스(4.07%)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리플(-0.93%)만 소폭 내리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진정되며 7000달러 선으로 다시 내렸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7% 하락한 7987.82달러였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마켓캡의 코인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스텔라루멘(19.53%)의 상승폭이 가장 크고, 이더리움(14.64%), 바이낸스 코인(7.24%), 비트코인 캐시(6.81%)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반면 테더(-0.63%)는 소폭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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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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