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 관악구 구암유치원에서 한 유치원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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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 관악구 구암유치원에서 한 유치원생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을 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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