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서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고흥의 한 아파트에 마스크를 착용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B(79)씨의 집에 침입해 칼로 위협한 후 돈이 없다고 하자 “신고하지 말라”고 한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변 CCTV 탐색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