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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5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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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 입구에 마련된 추모관으로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 입구에 마련된 추모관으로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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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아직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은 듯 오전부터 전남 목포시 신항만 입구에 마련된 추모관에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연인, 혼자서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이곳을 찾은 이들이다.

경기도 용인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내 목포에 온 권순욱(43)씨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안타까운마음이다. 가슴이 아프다”며 “이런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더 안전한 나라가 돼야 할 것 같아 간절한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 입구에 마련된 추모관.

16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만 입구에 마련된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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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진실의 약속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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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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