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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부산교육청에 1억 원 기부 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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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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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비밀리에 부산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얼마 전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 있는 여러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 당시 지민은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되기를 원해 절차는 비밀리에 진행됐다.

하지만 이 소식은 지난 5일 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부산교육청 공문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이 지원한 교육 기부금 1억 원은 지민의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을 포함해 금사초등학교, 금곡중학교, 감천중학교, 경남중학교 등 부산 소재의 초·중·고교에 학생복지 및 학생자치활동 지원, 자기주도 학습반 식비 지원, 저소득층 학생 석식비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 방콕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펼치고,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13일은 미국 NBC 방송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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