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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디바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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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사회문제 해결 위한 6개 공공디바이스 개발 과제 공모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산업현장 유해가스 사고 등 6개 사회·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이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안전, 약자보호 등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지원하는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한 후 공모를 통해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술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조달청과 협력해 개발 성과물에 대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는 등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개발과제는 지난 1~3월까지 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조사해 총 101건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스마트 횡단보도 ▲고령자 건강복지 향상 모니터링 기기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모니터링 시스템 ▲밀폐지역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가축질병 모니터링 시스템 ▲지역 수질·대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사업 공고에 관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조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5월초 개발할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디바이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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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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