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측, 송다은과 열애설에 "사실무근"(공식입장)

래퍼 그레이(좌), 배우 송다은(우) / 사진=그레이, 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래퍼 그레이 측이 배우 송다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측은 22일 불거진 송다은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그레이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그레이는 AOMG 소속 프로듀서 겸 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레이는 소속사 동료인 사이먼 도미닉(쌈디)과 로꼬, 박재범 등과 작업해 많은 히트곡을 냈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송다은은 최근 클럽 버닝썬과의 연관성 의혹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송다은 측은 "(승리와) 학생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