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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경수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 불만?…뻔뻔함이 화룡점정”

최종수정 2019.03.19 16:09 기사입력 2019.03.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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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절대 불가”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9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은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식으로 판결했다고 불만을 표시한 것과 관련해 “48일 만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김 지사의 뻔뻔함이 화룡점정”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죄가 있으면 이래도 유죄, 저래도 유죄가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정 공백이 그렇게도 걱정되는가, 불법여론조작으로 생긴 민주주의의 커다란 공백은 어떻게 할 셈인가”라며 “설마 아직도 다 못 지운 증거가 차고 넘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보석은 절대 불가”라며 “여론 조작하던 사람이 석방되면 더 얼마나 많은 조작과 여론전을 펼치겠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특검 전 경찰과 검찰의 늑장수사와 부실수사로 많은 증거들이 인멸됐다”며 “민주주의 파괴, 헌정 파괴의 원흉, 바둑이가 있을 곳은 구치소”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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