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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부동산 상업공간 개발하는 'LM' 사업 첫 발

최종수정 2019.03.19 09:15 기사입력 2019.03.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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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타워 지하 1층, 복합외식공간 ‘시그니쳐몰’로 재탄생

롯데자산개발, 부동산 상업공간 개발하는 'LM' 사업 첫 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그룹의 종합부동산회사 롯데자산개발이 서울 을지로 3가 시그니쳐타워 내에 시그니쳐몰을 선보이며 LM(Leasing Management) 사업에 첫 발을 뗐다.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지하 1층에 유명 맛집을 한데 모은 시그니쳐몰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쳐몰은 유명 맛집을 포함 입주사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다.


이 곳에는 한·중·일식 12곳 매장, 1100여㎡ 규모(370여석)의 푸드코트 ‘키친스 트웰브(Kitchen’s Twelve)’가 자리 잡고있다. 이밖에 각 지역 맛집이 다음달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이 새롭게 시작하는 LM 사업은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 비(非)유통시설 내의 식음료, 생활편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업공간을 유치하는 사업을 말한다. LM 사업팀은 쇼핑몰 MD 부서와 차별화해 오피스, 주거시설 등 쇼핑몰 외의 부동산 리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자 지난해 4월 만들어졌다. 롯데월드몰 및 롯데몰 등 주요 복합쇼핑몰을 직접 리싱·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비(非)유통시설의 상업공간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현재 시그니쳐타워의 지하 1층 ~ 지상 1층, 약 7600여㎡에 달하는 공간에 음식점, 카페 등을 유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 인지도 제고와 동시에 건물 유동 인구의 증가, 공실률 감소 등 부동산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오세규 롯데자산개발 LM 사업팀 팀장은 “시그니쳐몰 오픈이 시그니쳐타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을지로 3가 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의 부동산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부동산 멀티 기능’ 시대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부동산 공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오피스 임대차 계약 관리와 시설 관리(미화·시설·보안 협력사 관리)를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여 주는 자산관리(PM) 서비스도 2017년 12월부터 시그니쳐타워에 제공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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