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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두 번째 대권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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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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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미국의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19일(현지시간)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버몬트 퍼블릭 라디오에서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하면서 "나는 버몬트 주민들이 가장 먼저 알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무소속의 샌더스 의원은 2016년 민주당 경선에서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켰지만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밀려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샌더스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미 출마를 선언한 에이미 클로버샤(미네소타),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코리 부커(뉴저지), 키어스틴 질리브랜드(뉴욕), 카말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상원의원과 털시 개버드 하원의원(하와이), 그리고 오바마 행정부 주택도시개발장관을 지낸 줄리언 카스트로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여기에 출마를 준비 중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까지 합류할 경우 민주당 대선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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