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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차 없어 아이 키우기 안전한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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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차 없어 아이 키우기 안전한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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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가 크게 이슈화 되면서 지상의 차 없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아파트 내 도로는 도로법이 적용되지 않아 혹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비를 가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요즘 아파트들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주차장을 지하화 시키고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조성해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단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건설사들은 지상 주차장 대신 조경에 신경 써 작은 정원과 놀이터, 광장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지상의 차 없는 아파트가 쾌적함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사고 걱정까지 덜 수 있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오는 2월에 인천 부평 갈산동에 지상에 차 없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 계획된다. 지상공간에는 보행자 산책로와 어린이 공원 등을 조성해 살기 좋고 안전한 아파트로 구현 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시공하는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171(부평구 주부토로 241),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들어서며 오는 2월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역 내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7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단지 1~2층에는 면적이 약 1만㎡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트라이앵글 171’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주거, 쇼핑, 문화까지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주거복합단지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다수의 학교도 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갈산도서관, 부평구청 등 이용이 가능하고 삼산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에는 최신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월패드 등이 포함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각종 디지털 시스템을 적용했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는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과 단지 내 CCTV 설치 등으로 보안에도 힘썼다. 일괄 소등과 가스차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단지 지상 1층과 근린생활시설 3층에 옥상 조경을 구성해 자연친화단지로 거듭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주민운동시설, 주민공동시설, 실버룸, 키즈존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야인시대 캠핑장)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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