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멕시코 카리브해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카리브해 대표 휴양지 캉쿤의 한 술집에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킨타나로오 주 검찰은 소총을 든 4명의 남성과 권총을 소지한 3명이 클럽에 난입한 뒤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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