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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논란'에도 JTBC '뉴스룸' 시청률 상승…강력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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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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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표이사인 손석희 앵커의 폭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JTBC 뉴스룸'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와 손석희 앵커 폭행 논란으로 내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이날 시청률은 5.4%로 전날 23일과 동일했으며 시청률 순위 역시 종편 2위로 전날과 같았다.

이후 손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 28일 시청률은 5.7%로 상승했다. 다음날인 29일에도 시청률은 5.8%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김 기자는 "지난 2017년 4월 손 앵커가 경기 과천의 모 주차장에서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와 함께 있었으며, 이에 관한 기사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하며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13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김씨의 주장은 사실무근"라며 "김씨가 불법 채용 청탁으로 손 앵커를 협박했다. 동승자도 없었다고"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일각에서는 각종 루머가 이어졌고, 현재 손 앵커와 함께 '뉴스룸'을 진행 중인 안나경 앵커의 이름도 언급됐다. JTBC는 "이와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며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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