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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 훈련지 강진군, 외국선수로 '북적북적'

최종수정 2019.01.29 11:08 기사입력 2019.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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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호주, 러시아, 몽골, 일본 5개국 탁구팀, 말레이시아 볼링팀 맹훈련

▲ 강진에서 전지훈련 중인 외국인 탁구 선수

▲ 강진에서 전지훈련 중인 외국인 탁구 선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지역주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2019년 외국 선수 동계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강진군 스포츠시설에 지난 25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호주, 러시아, 몽골, 일본 5개국 탁구팀 80여 명이 전지훈련에 참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일본 나고야 아이치 FC 초등학교 축구팀 30명,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말레이시아 볼링팀 45명, 8월에는 일본 럭비팀 50여 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 확보한 상태다. 강진군은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배구장 3개면을 갖춘 실내체육관, 축구전용구장 5개면,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수영장 등 스포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강진읍에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과 맛깔나는 음식점, 영랑생가와 사의재 주변 보은산 산책길과 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트레킹 길 등이 있어 운동선수에게 문화와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곳이다.


강진군에서는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외국 팀에게는 종목별 경기장(훈련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고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전지훈련 팀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성과급도 제공한다.

임성수 스포츠산업 단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종목별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마케팅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강진군 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2019 강진 청자배 동계 전국 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오는 2월 9일에서 2월 13일까지 5일간 24개 팀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의 유기적인 협조와 각종 스포츠시설을 점검 정비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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