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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 물러갔지만 미세먼지 나쁨…낮부터 기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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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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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충북·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돼 늦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가 예상된다. 다만 충북은 오전과 밤에 ‘나쁨’, 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모레(20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20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가 낮아져 21일까지 일시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광주 -4도 ▲부산 1도 ▲대구 -3도 ▲춘천 -11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광주 9도 ▲부산 11도 ▲대구 8도 ▲춘천 5도 ▲제주 10도 등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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