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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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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 ‘설화’ 등 5천~5만원 대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 마련

롯데주류, 전통주·위스키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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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주류가 2019년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정통 청주다. 1945년 출시된 백화수복은 75년 동안 우리의 차례상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전통 차례주다.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700ml 4900원, 1000ml 7100원, 1800ml 1만1000원이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청아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초특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품격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주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더 없이 좋다. 가격은 700ml 2만3000원, 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만4000원, 설화2호세트(375ml 3병, 잔 3개) 3만6000원이다.
‘대장부’는 100% 우리쌀을 원료로 하여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증류식 소주다.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高香氣) 효모를 넣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으며 최고급 청주인 설화, 국향을 빚어내는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2만2000원(375ml 2병, 전용잔 2개)이다.

‘설중매’는 매실의 명산지인 광양, 순천지역에서 직접 딴 매실로 만들어 신선한 매실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매실주다. ‘설중매’ 외에도 순금 가루를 넣어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 국내 매실 규격 기준 중 가장 큰 ‘왕왕특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 ‘설중매 클래식’ 선물 세트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설중매세트(360ml 3병) 1만2000원, 설중매골드 세트(360ml 3병) 1만9000원, 설중매 클래식 세트(450ml 2병) 2만2000원이다.

이외에도 위스키 ‘스카치블루’(3만~5만원대)와 바닐라, 토피사탕의 향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무연산 위스키인 ‘에스코트’(2만~5만원대) 등을 준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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