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 논현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택시에 깔린 20대 중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택시에 깔린 20대 구조하는 소방대원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택시에 깔린 20대 구조하는 소방대원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에 깔린 2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 이 남성은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4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A(29)씨가 택시에 깔렸다.

최초 신고를 한 택시기사는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택시를 몰고 내려가는데 무언가가 차랑에 걸려 봤더니 남성이 깔려 있었다. 차량 운행 당시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A 씨 상황에 대해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해당 택시의 손님은 아니었다"면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CPR)를 받고 호흡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