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에스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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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가수 강타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물량 전부를 현금화했다. 강타의 본명은 안칠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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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비등기 임원인 안칠현 이사가 지난해 12월 말 보유지분 전부(55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5만3500원으로, 처분 규모는 약 2억9000만원으로 계산된다. 이번에 처분한 주식은 지난해 12월 초 행사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물량이다. 스톡옵션 행사가가 주당 3만5587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억원가량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식매수선택권이란 임직원에 유리한 가격으로 회사의 신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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