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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50% 진화’…피해면적 20㏊, 인명피해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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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양양) 정일웅 기자] 양양 산불의 진화율이 50%대로 진입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면적은 20㏊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산불현장에 초대형 헬기 3대 등 헬기 24대와 진화인력 16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진행, 산불 진행면적의 50%가량의 진화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양양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송천리 일대 주민 150여 명은 거주지에서 벗어나 상평초등학교와 마을회관 등지로 대피한 상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집계된 산불 피해면적은 20㏊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완료한 후 산불 원인과 피해면적을 최종 파악할 방침이다.


양양=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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