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19년도 현대자동차그룹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하기 위해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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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다, 빨간 뚜껑'…옛날 포장 그대로 돌아온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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