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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中企·가계대출 연체율 두달째 상승…리스크 관리 '고삐'

최종수정 2019.01.01 13:09 기사입력 2019.01.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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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대출 연체율, 지난해 11월말 기준 0.6%로 전월말比 0.02%p ↑"

은행, 中企·가계대출 연체율 두달째 상승…리스크 관리 '고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중소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오르면서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째 상승중이다. 올해 경기 하강, 금리상승으로 한계기업과 취약차주의 채무 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당국은 은행의 여신 건전성 관리에 고삐를 죌 방침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출 원리금을 한 달 이상 연체한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1월말 기준 0.6%로 전월말(0.58%)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로는 0.11%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1월 신규연체 발생액(1조5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1000억원)를 웃돌면서 연체채권 잔액(9조6000억원)이 4000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전체 연체율을 끌어올렸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보다 0.03%포인트 오른 0.67%,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05%포인트 내린 1.67%를 나타냈다. 중소기업 대출에 포함되는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2%포인트 오른 0.4%로 집계됐다.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말과 같은 수준이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말과 같은 수준이었고,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전월말 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은행이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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