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가수 지코의 커버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019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향기에 빠진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지코는 평소 향수를 자주 뿌리냐는 물음에 "향수를 전문적으로 잘 알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빼놓지 않고 뿌린다"며 "무겁고 진한 향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많은 공연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단독 콘서트부터 도쿄, 베를린, 런던, 뉴욕 등 많은 월드 투어를 했는데 도시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따라 부르는 파트도 다 달랐다"면서 "특히 모스크바는 현지인들이 월등히 많아 얼떨떨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코의 커버 및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정호 기자 ko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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