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208개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ㆍ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199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208개사는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ㆍ혁신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들이다.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은 "경기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경기도가 인증한 유망중소기업들이 자부심을 갖고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경기 만들기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