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 5명, 비상임이사 후보 1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8일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의결했다.
이 중 정찬형, 김준호 사외이사 후보는 감사위원 후보로도 선임했다.
우리은행은 또 금융지주 전환에 따른 주식이전계획서 승인의 건도 결의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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