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 이계인이 브라이언의 '호랑이 사부'로 등극했다.
이 가운데 이계인은 전원생활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브라이언의 단꿈을 단번에 부숴버리는 '호랑이 사부'로 변신했다. 이계인은 합가 첫날부터 브라이언에게 고난도 '닭똥밭갈이'를 맡겼다. 이계인은 브라이언의 손에 삽을 꼭 쥐여 주고는 "이거 안 하면 밥 안 준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계인은 브라이언에게 닭똥 밭에 떨어진 닭 털까지 태우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계인은 당황하는 브라이언을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브라이언 잘한다. 너 체질이다."라며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는 고강도 트레이닝을 시켰다. 더욱이 이계인은 브라이언에게 단 두 마디로 모든 감나무의 감을 따내는 놀라운 전원생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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