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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어워즈' 1월5~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공정성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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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어워즈'가 오는 1월5~6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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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내년 1월5~6일 이틀에 걸쳐 5일은 디지털 음원 부문, 6일은 음반 부문 시상이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최고 권위의 골든디스크어워즈 후보작은 지난 2017년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다.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가요계 트렌드, 흐름을 듣고 후보 및 수상자 선정 기준에 반영해 최대한 공정성 있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본상·신인상 부문 심사는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온라인 투표 비율을 배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에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전문가 심사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담당 기자 등 가요 전문가 30인이 참여한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 권위를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 해 가요계의 단면과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시상식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 부문별 후보는 오는 7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방송은 이날 오후 5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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