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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양사, JB금융지주 지분 확대 결정에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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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양사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JB금융지주 지분 확대 결정 여파인 것으로 관측된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보다 1.16% 내린 5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JB금융지주 도 1.24% 내린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JB금융지주에 대한 지분 투자 결정 방침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대주주인 삼양사는 전날 장 마감 후 JB금융지주 지분을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약 406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삼양사의 보유 지분은 기존 대비 1.72%포인트 늘어난 10.11%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JB금융지주 주식 추가 취득을 통한 적정수준 지분율 확보"라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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