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둘레길, 정상부 공원 조성 지역주민 편의 높여 올해의 최고 행정 부문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최고 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유일한 녹지공간인 배봉산에 정상부 공원을 만들고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에 걸쳐 둘레길을 조성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모차,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보행약자도 인근 배봉산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편의를 높인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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