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담배회사의 궐련형 전자담배 및 담배 광고·판촉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담배로부터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과제를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김희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이 최신 담배규제 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정책 시사점을 밝힌다.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담배회사의 다양한 신종담배 출시와 전략적인 담배 마케팅으로 인해 미래세대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번 정책포럼이 현 실태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향후 담배규제 강화를 위한 근거 마련의 장이자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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