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건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 정원에 증강현실(AR)을 적용한 'AR 가든'을 선보인다.
AR 포토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지 내 놀이터 곳곳에서 동물, 로봇, 공룡 등 캐릭터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화면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단지 내 조경에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면 식물이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은 모습을 AR로 볼 수 있고 조형물을 만든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확인 가능하다.
AR 가든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반포 써밋 AR가든’ 앱을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앱 내 도움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AR 가든은 단지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푸르지오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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