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너시스BBQ,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너시스BBQ,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너시스BBQ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입공채는 ‘아이디어 인재’, ‘전략인재’ 분야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빠르게 변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신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모집하는 ‘아이디어 인재’ 분야를 신설했다.

‘아이디어 인재’ 분야의 모집 부문은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는 ‘메뉴개발 및 기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마케팅을 담당하는 ‘디지털마케팅’,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신규 사업인 ‘펫사업’ 이다. 아이디어 인재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이며 지원 부문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략인재’ 는 S/V(Supervisor), 점포개발 담당자에 대한 채용이다. ‘S/V’는 가맹점 운영 지도 및 관리를 담당하며, 신규상권 개발 및 신규 매장 개설을 지원하게 된다. ‘점포개발’ 직무는 부동산 상권분석, 개발, 조정 및 신규 가맹점 개척, 개설상담, 컨설팅 등 이다. 현장에서 2년 이상 근무 후 전략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등 지원부서에 배치하여 전략인재로써 육성을 할 계획이다.
전략인재 분야의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이며, 영어(토익 스피킹 레벨 6) 또는 중국어(HSK 6급) 이상의 공인인증점수 기준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합격 후 S/V 및 점포개발 직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면허를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대졸 신입공채의 초임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현장직에게는 별도의 법인차량 및, 활동비와 통신비가 제공된다. 또한, 실적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된다.

이승홍 인사전략팀 팀장은“제너시스BBQ는‘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이란 비전을 함께 달성할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며“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이 가득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전형은 서류와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치킨대학에 입소해 기초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콘도시설 이용 및 전국 펜션 및 캠핑장 할인, 헬스키퍼(사내안마사)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WLB(Work & Life Balance)을 지원 하고 있으며, 사내외 외국어 교육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명절 귀성비, 장기근속자 포상, 전국 직영매장 및 비비큐몰 임직원 할인 등을 보장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