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서울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눈물을 훔치며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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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으면 입주 못해"…말기암 환자에 집 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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