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4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노원구 며느리봉사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며느리 봉사대는 1996년부터 매년 김장철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며느리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 든든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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