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북가좌2동주민센터(동장 김용오)와 동 마봄협의체(공동위원장 진광범)가 최근 어르신 50명에게 비상연락처가 각인된 안전팔찌를 지원했다.
이어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팔찌를 전달했다.
안전팔찌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평소 외출할 때 건강이 좋지 않아 비상상황이 발생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안전팔찌를 착용하니 안심이 되고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용오 북가좌2동 동장은 “이번 안전팔찌 지원이 치매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북가좌2동주민센터(330-858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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