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공단과 심평원이 지난 2015년 이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공익 목적으로 개방한 데 따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상이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공동연구 성과와 우수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김용익 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의료이용행태를 개선하고 보건의료 관련 연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지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두 기관이 적극 협조해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공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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