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중학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협조 요청을 받은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A 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 군은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숨지기 전 친구 4명과 함께 15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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