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죽어도 좋아’ 정민아가 마케팅팀 신입다운 싱그러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죽어도 좋아’를 통해 마케팅팀의 막내이자 계약직 사원인 이정화로 분한 정민아는 첫 등장부터 신입다운 풋풋함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화는 구두 신고 생수통 들고 달리기는 기본, 눈치껏 팀분위기 파악해서 다른 팀원에게 정보 공유하기, 한꺼번에 2가지 일 이상 처리하는 멀티 플레이 기능까지 신입사원의 업무력을 A부터 Z까지 두루 담았다. 여기에 소개팅을 앞두고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지극히 평범한 20대 청춘의 풋풋함까지 그려내며 이제 막 회사에 취업한 사회초년생들의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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