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특별공급, 7~8일 1, 2순위 청약접수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2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개관한 한신공영의 ‘괴정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오픈 3일 간 1만6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괴정 한신더휴’는 세대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타입별로 3~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사하구 내 IoT가 적용된 유일한 단지이며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계획, LED 추적 조명, 확장형 주차공간이 32%가 적용된 주차장을 비롯해 뛰어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시설에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동주대 부속유치원, 괴정초, 승학초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핵심 주거지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바로 뒤로 구덕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장림점과 롯데마트 사하점 등 대형 마트가 가까운 점도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는 14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7~2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340-1에 위치해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분 환기했는데 완전히 노래져"…날 더워지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