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진엽이 고등학생 시절 일화를 전했다.
또 그는 야간 자율 학습실에 붙여놨던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에는 "우쭐대지마 멍청아", "서울대 가고 싶다", "네 수학 점수는 70점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진엽은 "마음이 급해서 내게 하는 말들을 붙여놨다"며 "공부에 지칠 때마다 이것을 보고 힘냈다"고 말했다.
김진엽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배우로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국가장학생으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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