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승부예측 시뮬레이션게임 '승부사 온라인'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사회인 야구 대회가 지난 27일 개막했다.
대회 첫날 경기에선 태풍ㆍ혼프렌즈가 각각 스네이크아이즈ㆍ오산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이겼다. 참가팀 64곳은 다음 달 25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 7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공동 3위팀 100만원을 각각 받고 8강 이상 오르면 샘퍼니거번배트를 받을 수 있다. 개인시상과 참가팀 모두는 게임원볼을 받는다.
노민철 이아벤토리 대표는 "지난 10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승부사온라인' 게임과 함께 야구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실현코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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