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재난 예·경보체계는 대전 관내 기상정보, 지진계측, 방사능, 대기오염, 재난위험지역정보, 화학물, 재난상황정보, 영상감시장치(CCTV) 등 각종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재난유형별 대응을 가능케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또 관련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자치구상황실 및 협업기관 등 재난 책임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지진, 기상이변 등 각종 재난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혁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는 지능형 재난 예·경보 체계의 구축으로 재난 예측과 신속한 대응을 도므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요즘 흔한 연봉 1억 근로자…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